현장통신(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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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직원 복지 처우 개선,

연예인들만
받는 줄 알았는데...
커피차가 내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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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예방정책국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업무 수행 과정에서 변사 목격, 폭행 등 신체 손상 경험이 있고, 각종 범죄 사건에 직・간접적으로 노출되는 등 직무스트레스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이러한 직무스트레스 증가는 사회의 질서와 재범방지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소속 공무원의 직무만족도 저하 및 효율적인 업무 방해 요소로 작용하여 궁극적으로는 대국민 사회안전 서비스 질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러한 다양한 이유로 소속직원의 복지 처우 개선을 위한 고민에 빠진 범정국에서는 먼저, 마음치유 상담프로그램을 '22. 6. 전격 도입하게 되면서 전국에 있는 소속기관 직원들은 어느 누구의 간섭없이 어플리케이션 앱('해피민트')을 통해 전국 심리상담센터(약 1천여개)에서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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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프로그램 이 외에도 직원들의 감정노동과 고강도 업무에 대한 회복탄력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서비스(도수치료, 소그룹힐링프로그램, 전문상담)를 포함하여 커피차 이벤트, 가정의 달 등 주요 기념일에 다양한 이벤트를 수시로 실시하면서 소속 직원들이 만족도를 업! 시키고 있다. 한편, 범정국에서는 직원 복지 처우 개선을 위해 '22. 3. 하나투어와 LG베스트샵, '23. 5.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등과 업무협약하여 상품 할인, 포인트 적립(최대 50만원), 진료비 할인 등 다양한 복지를 실현하고 있다. 앞으로도 범정국에서는 직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다양한 복지 혜택을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