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더미에 갇힌 79세 노인…추석 앞두고 집 안이 달라졌다
- 광주보호관찰소 사회봉사자 8명 주거환경 개선
- 저장강박·치매·우울증으로 수년간 폐기물 쌓여
- 지역 봉사회 요청으로 ‘사회봉사 국민공모제’ 지원
- 악취·해충 문제 해소…쾌적한 명절 환경 마련
추석을 앞두고 광주의 한 79세 노인이 수년간 쓰레기와 생활용품으로 가득 찬 집에서 벗어나 쾌적한 주거환경을 되찾았다. 저장강박증과 치매, 우울증으로 집 안을 정리하기 어려웠던 노인을 위해 광주보호관찰소 사회봉사자들이 직접 폐기물을 치우며 따뜻한 명절을 위한 손길을 보탰다.
광주보호관찰소는 9일 저장강박증과 치매 등을 앓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김 모씨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회봉사 대상자 8명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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