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서울 동부보호관찰소 김정미,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상을 지키는 보호관찰관

작성일
2026.06.10
조회수
420
공공누리
1유형
전화번호
02-2110-3786
담당부서
범죄예방기획과

[기고] 서울 동부보호관찰소 김정미,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상을 지키는 보호관찰관



"나는 국민과 함께하는 보호관찰관이다."

20여 년 전, 임용 초기에는 누군가 "보호직 공무원은 무슨 일을 하나요?"라고 물으면 한참을 고민해야 했다. "범죄자가 교도소에 수용되지 않고 사회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감독하는 업무입니다."라고 설명해도 사람들은 좀처럼 이해하지 못했다.


세월이 흐른 지금은 "아, TV에서 봤어요! 그런데 경찰이랑은 다른 건가요? 무섭지 않으세요?"라는 질문이 돌아온다. 예전보다 직업을 설명하는 시간은 짧아졌지만, 여전히 우리의 역할은 세상에 잘 드러나지 않는다.


하지만 나는 개의치 않는다. 우리가 국민이 인식하지 못하는 사회의 어두운 뒷면에서 묵묵히 업무에 매진하는 이유는 오직 하나, 범죄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보다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해야 한다는 책무가 있기 때문이다. 나의 일상이 보호관찰 업무로 24시간 쉼 없이 흘러가도 불평하거나 중단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자세한 내용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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