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보호관찰소,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산불 피해 농가 봉사활동 전개
법무부 영덕보호관찰소는 지난 1일 산불로 주택 내부가 전소된 영덕군 지품면 삼화리 농가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등 8명을 투입해 내부 청소 및 물품 정리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3·25 대형산불 발생 후 영덕보호관찰소는 지난달 1일부터 현재까지 13회에 걸쳐 40여 명의 사회봉사자 등을 지속 투입해 이재민 대피소 및 지품면 농가 등지에서 각종 산불 피해 복구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직원 성금을 산불피해 청소년 대상자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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