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년원 ‘손심엉 올레길’ 개장...이원석 검찰총장 “희망 키우는 길 되길”
제주소년원은 5일 이원석 검찰총장, 장동철 제주지검 검사장, 서명숙 사단법인 제주올레 이사장을 비롯해 학생과 소년보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손심엉 올레길’ 개장식을 개최했다.
‘손심엉’은 ‘손을 맞잡고’라는 의미의 제주어이다.
이번에 조성된 ‘손심엉 올레길’은 제주소년원 내 곶자왈 부지를 활용해 제주올레와 협력해 만들어진 1.8㎞ 구간의 숲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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