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범죄 현장 보고서] - 그 소년은 왜 버스를 운전하고 싶었을까

작성일
2023.01.02
조회수
190
공공누리
1유형
전화번호
02-2110-3786
담당부서
범죄예방기획과

그 소년은 왜 버스를 운전하고 싶었을까
[소년범죄 현장 보고서]-소년분류심사원 증설이 필요한 이유


수 년 전 이맘때였다. 퇴근길 버스 안에서 뉴스가 흘러나왔다. 한 중학생이 시내버스를 훔쳐서 질주했다는 뉴스였다. 14세 소년이, 키가 꽂힌 채 공영차고지에 주차된 버스를 운전해서 30km 떨어진 곳까지 갔다가 붙잡혔다.


기자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소년에게 범행한 이유를 물어보았다.

"친구들이 저 잘할 수 있을 거라고 해서... 또 자랑하고 싶어서..."


소년은 절도로 이미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수감됐다가 출소했었다는 멘트로 뉴스는 마무리되었다. 소년부 재판에서 보호처분 중 소년원 처분을 받고, 소년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했다는 말이다.


<더 많은 기사읽기는 첨부파일 참조>

첨부파일
이전글
소년범죄 종합대책이 포퓰리즘 실상은 이렇습니다 2022-12-27 11:59:58.0
다음글
청주소년원, 둥글개봉사단과 업무협의 및 보건위생용품 기부 받아 2023-01-02 11:16:05.0
법무부의 해당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법무부의 해당 저작물은 "공공누리 2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법무부의 해당 저작물은 "공공누리 3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법무부의 해당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