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정법원, 보호재판 조사업무 공무원에 감사장
부산가정법원(법원장 한영표)은 소년·가정·아동보호 재판과 관련 조사업무를 담당하는 외부 공무원에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수여식은 22일 오후 3시 부산법원종합청사 12층 법원장실에서 열렸다.
가정법원에서 진행하는 소년·가정·아동보호 재판에는 수사 기록 뿐만아니라 소년과 행위자, 그 가족의 성행·경력·가정 상황 등에 관한 다양한 자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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