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보호관찰소, 폭염 속에서도 취약계층 농가 봉사 '구슬땀'
전주보호관찰소는 동김제농협(사회봉사집행 협력기관)과 협력해 농번기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농가에 매일 4~5명의 사회봉사대상자를 7월 현재까지 총 137명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사회봉사대상자들은 농민들의 시름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자 농촌봉사를 게속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폭염속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회봉사대상자들은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알게됐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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