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이 전자장치 부착자 320명 감시...치안 우려 커진다
전자장치 찬 가석방자 느는데 관제센터 인력은 2년째 그대로
지난달 23일 오전 1시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설렁탕집 건물로 서울 서부보호관찰소 보호관찰관과 강남경찰서 형사들이 모여들었다. 건물 안에는 지난 4월 가석방돼 보호관찰을 받고 있던 A(26)씨가 끊어 놓은 전자장치만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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