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제주보호관찰소, ‘인력난’ 농가 일손 돕기 확대
법무부 제주보호관찰소와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는 17일 농촌 인구 고령화와 함께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심각해진 외국인 노동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농가와 농업시설에 안정적인 인력 수급을 위한 업무 협의를 가졌다.
제주보호관찰소는 지난해 농협과 연계해 사회봉사 대상자 967명을 농번기에 투입해 농촌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