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준법지원센터, 어려운 이웃에 유기농 배추 2000포기 전달
남원준법지원센터는 24일 사회봉사 명령 대상자들이 경작해 수확한 유기농 배추 2000포기(600만원 상당)를 장애인 보호시설인 남원평화의집 등 관내 사회복지 시설 5곳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올해 9일 권승룡 보호 관찰위원으로부터 남원시 보절면에 있는 1322㎡(400평) 농장 부지를 무상 임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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