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석수동 힐링팜서 ‘제6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성료
㈔안양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17일 석수동 소재 힐링팜 주말농장에서 범죄피해자를 위한 ‘제6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김장행사에는 권기대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 인권감독관, 문주남 안양보호관찰소 소장, 이영철 농협 안양시지부 지부장, 문승현 센터 이사장 등을 비롯해 상담ㆍ법률지원위원 및 피해자 자조모임인 ‘울타리’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힐링팜에서 배추, 무, 갓 등을 수확, 250포기의 절인 배추와 150여 개의 무로 김치를 담가 포장한 후 울타리회원들과 다른 피해자 가정 20곳에 나누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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