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준법지원센터 사회봉사 대상자의 진심어린 선행,
요양원에 2천만 원 기부
사회봉사명령 대상자가 자신이 봉사하던 요양원에 기부금 2천만 원을 쾌척하고, 최근에도 돼지를 기증하는 등 꾸준히 선행을 이어가고 있어 화제다.
22일 법무부 안양준법지원센터에 따르면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김철수(59·가명)씨는 지난달 사회봉사명령 80시간을 마치고 배치받은 기관에 기부금을 전달했고 최근에도 양로원 측에 돼지고기(1마리분)를 기부하는 등 선행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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