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빅데이터 기술로 강력범죄 재범 막는다"
법무부가 빅데이터 기술을 통해 강력범죄의 재범을 예방하고자 조직을 신설했다. 범죄자들의 범행 전 행동패턴을 분석해 재범 가능성을 예측하고 범죄 재발을 사전에 막는다는 것이다.
7일 법무부에 따르면 법무부는 지난달 30일 소속기관 직제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벤처형 조직인 '범죄예방데이터담당관'(데이터담당관)을 신설했다. 오는 13일까지 범죄예방데이터담당관을 비롯한 정원 5명에 대한 인사배치를 완료해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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