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난 극복의 상생 정신과 '농촌지원 사회봉사명령'
[기고]-강호성 국장 / 범죄예방정책국
코로나19로 온 국민이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다. 특히 대구·경북의 피해가 크기 때문에 전국 각지에서 의료진의 지원활동이 쇄도하고 있고, "대구·경북 힘내세요"라는 응원의 물결도 이어지고 있다. 이를 맞이하는 시민들도 일치단결하여 모범적인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난 극복에 합심하는 우리 국민의 '품격 있는 시민정신'에, 깊은 감동과 감사의 마음을 느낀다.
이러한 상황에서 곧 파종기에 접어드는 농촌지역의 고충이 심각하다고 한다. 그동안 부족한 농촌 인력을 대체해왔던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입국이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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