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준법지원센터, 코로나19여파 경제적 어려움 보호관찰 대상자 지원
서울준법지원센터는 3월 10일 코로나19사태로 인한 일감 부족 등의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인 ㅗ호관찰 대상자 16명에게 400여 만 원 상당의 원호금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치료명령대상자 등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이 고립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고, 코로나 감염병 사태로 인한 경제활동 위축으로 실수입이 급감하여 이로인한 충동적 범죄로 이어지지 않도록 선제적인 후원을 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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