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 막는 보호관찰소....혐오시설 아닌 안전시설
김형철 안산보호관찰소 계장
"보호관찰은 경찰 복지 업무 모두 수행
대상자와 인간적 교류... 경조사 꼭 참석
관찰관 실망시키지 않으려는 모습 대견
사회의 건전한 구성원으로 복귀 도움"
"사회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보호관찰소가 지역사회에서 혐오시설로 인식돼 안타깝다. 보호관찰 업무에 대한 사회의 이해와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
10여년째 전자감독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안산보호관찰소 김형철계장은 5일 서울신문과 만나 보호관찰 업무에 대한 사회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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