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원 급식개선.... 교정교육에도 큰 도움
강호성 국장 기고 /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2019년 국정감사에서 어린이집 급식비가 아이들이 사는 곳에 따라 편차가 심하다는 논란이 있었다. 이 과정에서 여러 국가지원 급식비 간의 비교가 있었고 어린이집 3~5세 유아 2000원에도 못 미치는 것은 소년원 급식비 1803원이 유일하였다.
그러한 가운데 국회에서 처음으로 일반학교 절반에도 미치치 못하는 소년원 한 끼 급식비 인상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범죄예방정책국 소속 소년원을 책임지고 있는 국장으로서 이러한 국회의 지적은 너무나도 반갑고 고마운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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